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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부모‧학생들 10명 중 8명 “학교 가고 싶어요”
유·초·중·고 등교수업이 확대된 지난해 10월 서울 금천구 문백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 10명 중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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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유치원 수업일수 줄인다…방학 늘어날 듯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오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교육부-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유치원 수업일수를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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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부담 어쩌나" 고민하던 사이…유치원 '방학 실종' 현실화
지난 1월 30일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건소 직원이 원아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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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도 '교외체험학습' 출석 인정…가정학습 길 열려
지난달 27일 세종시의 한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입실 전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유치원도 초·중·고교와 같이 교외체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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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4월6일 개학 불안, 더 미뤄야"…정부 이르면 오늘 발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를 결정한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의 한 초등학교 교문에 개학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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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또 2주 미뤄 '4월 6일' 유력···수능도, 맞벌이도 비상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늦춰진 상태다. 15일 서울 서초구 이수중학교 정문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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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유치원 수업료 오락가락 "반환안돼→반환→반환안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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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유치원, '코로나 휴업 3주' 수업료 반환해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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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중·고 개학 23일로 연기…사상 첫 3주 휴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3일로 연기됐다. 앞서 2일에서 9일로 1주 연기한 데 이어 2주를 더 연기한 것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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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미뤄진 개학…23일 이후엔 지역별로 개학일 달라질수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의 추가 연기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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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초·중·고, 초유의 개학 3주 연기···맞벌이 초비상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 추가연기를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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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이후 첫 ‘심각’…유치원·초·중·고 개학 1주 연기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교육부가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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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초중고 개학 1주일 연기…중국 유학생 이번주 1만명 입국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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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10일앞 코로나 확산···부모 불안한데, 교육부 “연기 없다”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장안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실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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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코로나 때문에 길어진 방학,실력 향상의 기회로
━ EBS 다큐〈공부 못하는 아이〉, 사춘기 자녀와 소통 도구로 ‘코로나 집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자녀들과 집 안에만 머무르는 부모들 사이에서 생겨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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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개강 2주 연기 결정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 2주 연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개강일은 기존 3월 2일에서 16일로 늦춰졌다. 이는 교육부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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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송파 초‧중‧고 32곳에 휴업명령…신종 코로나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일 인근 서울 가락초등학교 정문에 임시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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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에…교육부 “초‧중‧고 수업일 10% 단축 허용”
지난달 29일 오전 대전시 동구 한 초등학교에서 개학을 앞두고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우한 폐렴' 확산에 대비한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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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비상, 최대 4주 개강 연기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대학에 4주 이내의 개강 연기를 권고한 5일 서울 성균관대 건물 입구에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출입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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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모든 중국 유학생 14일 등교중지…"격리는 아니다"
교육부는 5일 대학에 4주 이내의 개강연기를 권고했다. 이날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건물 입구에 부착된 외부인 출입통제 안내문. [연합뉴스]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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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전환 8개 학교 신청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1학년도 자율형 사립고(자율고) 전환 학교 신청을 마감한 결과, 8개 학교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학교는 동양고(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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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일고 충남 유일 ‘자율고’ 신청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자율형 사립고 전환을 신청한 천안북일고등학교 전경. 한화그룹이 재단인 천안북일고의 자율고 전환은 충남도교육청의 심의 등을 거쳐 이달 말 최종 결정된다. 조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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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토요 휴업 내년부터 월 2회
내년 3월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주5일 수업이 현재의 월 1회에서 2회로 늘어난다. 대부분 시.도에서 학생들은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마다 학교에 가지 않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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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학력 저하 우려" 반발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에서 주 5일 수업이 월 2회로 확대되고, 수업 일수와 시간도 줄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법에 정해진 수업 일수는 연간 220일이지만, 올 1학기부터